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좋든 나쁘든
자신과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넓은 우주는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주어진 땅을 자기 손으로 갈지
않는 한 단 한 알의 옥수수도 손에 넣을 수 없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은 근본적으로 새롭지만,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4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04
285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456
284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634
283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274
282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103
281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327
280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794
279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261
278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449
277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976
276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828
275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171
27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644
273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982
27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274
271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658
270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730
269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737
268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6173
267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6073
266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583
26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534
2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161
26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609
262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662
261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6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