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07:53
진통제를 먹기 전에
조회 수 944 추천 수 0 댓글 0
진통제를 먹기 전에
우리는 모두 통증을 느끼는 존재다.
이 통증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며, 살기 위한
감각이기도 하다. 물론 머리가 깨질 듯한 치통과 통풍,
대상포진, 급성 복막염, 요로결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등에
의한 통증을 살기 위한 감각이라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적어도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것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갬중에서 -
이 통증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며, 살기 위한
감각이기도 하다. 물론 머리가 깨질 듯한 치통과 통풍,
대상포진, 급성 복막염, 요로결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등에
의한 통증을 살기 위한 감각이라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적어도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것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53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42 |
| 2784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745 |
| 2783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628 |
| 2782 |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 風文 | 2023.02.20 | 674 |
| 2781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842 |
| 2780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717 |
| 2779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907 |
| 2778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779 |
| 2777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774 |
| 2776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風文 | 2023.02.11 | 771 |
| 2775 | 기억의 뒷마당 | 風文 | 2023.02.10 | 578 |
| 2774 | 깨달음 | 風文 | 2023.02.09 | 605 |
| 2773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23.02.08 | 942 |
| 2772 |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 風文 | 2023.02.07 | 804 |
| 2771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903 |
| 2770 |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 風文 | 2023.02.04 | 852 |
| 2769 | 좋은 독서 습관 | 風文 | 2023.02.03 | 1098 |
| 2768 | 연애인가, 거래인가 | 風文 | 2023.02.02 | 783 |
| 2767 | 산은 고요하다 | 風文 | 2023.02.01 | 831 |
| 2766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818 |
| 2765 | 아빠가 되면 | 風文 | 2023.02.01 | 781 |
| 2764 | 사랑스러운 관계 | 風文 | 2023.01.28 | 925 |
| 2763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風文 | 2023.01.27 | 840 |
| » | 진통제를 먹기 전에 | 風文 | 2023.01.27 | 944 |
| 2761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