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볼까요.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앞서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늘 평온함을 유지하는 힘이 있습니다.
분쟁도 없고 조용합니다. 공기처럼
우린 어머니의 존재를 잊고 삽니다.
모두가 그 위치에 존재할 때 평온합니다.
내 자리에서 묵묵히
꿈을 향해 걸으십시오.
과도한 상승은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토성을 쌓듯이
바닥을 천천히 다지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오늘문득 : 2023.1.25. 07:23 윤영환
꽃집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6 | 성급한 어리석음 1 | 2023.01.10 | 592 |
| 35 | 설레발 | 2023.01.08 | 437 |
| 34 | 설날 | 2023.01.21 | 474 |
| 33 | 선택 | 2022.08.11 | 573 |
| 32 | 사는 이야기 1 | 2023.01.05 | 477 |
| 31 |
비밀정원
|
2024.05.31 | 18 |
| 30 | 비 내리는 어느 날 | 2022.08.11 | 734 |
| 29 |
백합
|
2024.05.29 | 41 |
| 28 | 바람 | 2023.01.29 | 485 |
| 27 |
덫
|
2023.02.07 | 620 |
| 26 | 답답 | 2023.03.03 | 471 |
| 25 | 노래 없이 살 수 있나 | 2022.08.11 | 556 |
| 24 | 넌 누구니? 1 | 2022.11.12 | 655 |
| 23 | 너의 편 | 2023.02.07 | 615 |
| 22 |
내가 할 일.
|
2024.05.30 | 11 |
| 21 | 나를 봐 - 이정 | 2023.02.13 | 833 |
| 20 | 끼적끼적 | 2022.08.10 | 539 |
| 19 | 끼적끼적 | 2022.08.11 | 560 |
| 18 | 꿈 | 2022.08.11 | 465 |
| 17 | 꽃집에 다녀오다 | 2023.12.31 | 392 |
| 16 |
꽃집 가는 날입니다.
|
2023.02.12 | 695 |
| 15 | 꽃집 1 | 2023.01.17 | 499 |
| » | 꼬리와 머리 | 2023.01.25 | 511 |
| 13 | 기준예고 | 2023.01.18 | 488 |
| 12 | 기다림 | 2023.01.28 | 560 |
| 11 | 글은 독방에서 써야한다 | 2022.08.11 | 557 |
| 10 |
괜찮은 맛집
|
2024.06.01 |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