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25 08:04

꼬리와 머리

조회 수 5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를 볼까요.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앞서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늘 평온함을 유지하는 힘이 있습니다.
분쟁도 없고 조용합니다. 공기처럼
우린 어머니의 존재를 잊고 삽니다.
모두가 그 위치에 존재할 때 평온합니다.

내 자리에서 묵묵히
꿈을 향해 걸으십시오.
과도한 상승은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토성을 쌓듯이
바닥을 천천히 다지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오늘문득 : 2023.1.25. 07:23 윤영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 2023.01.24 593
37 임기응변 2023.01.07 615
36 트위스트 file 2023.01.22 619
35 선택 2022.08.11 636
34 끼적끼적 2022.08.11 638
33 노래 없이 살 수 있나 2022.08.11 642
32 기다림 2023.01.28 660
31 오지 않는 사람 file 2023.02.11 663
30 있을 때 잘해야 2023.01.19 665
29 너의 편 2023.02.07 666
28 성급한 어리석음 1 2023.01.10 668
27 Sting - Shape of My Heart / Englishman In New York 2023.01.29 675
26 초심 2022.08.10 688
25 같은 하늘 아래 file 2023.02.10 692
24 주장 2023.10.27 704
23 악단광칠의 매력 1 2023.01.17 710
22 잘못 배운 것을 file 2023.02.07 711
21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2023.01.25 717
20 file 2023.02.07 722
19 넌 누구니? 1 2022.11.12 724
18 2년 만에 소주 1 2022.11.10 742
17 꽃집을 다녀왔지요. file 2023.02.01 765
16 꽃집 가는 날입니다. file 2023.02.12 775
15 감사 file 2023.02.20 792
14 장애인 주차구역 2 2023.03.06 808
13 지갑 분실 사건 1 2023.01.20 812
12 장애인주차구역 2023.03.03 8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