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볼까요.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앞서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늘 평온함을 유지하는 힘이 있습니다.
분쟁도 없고 조용합니다. 공기처럼
우린 어머니의 존재를 잊고 삽니다.
모두가 그 위치에 존재할 때 평온합니다.
내 자리에서 묵묵히
꿈을 향해 걸으십시오.
과도한 상승은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토성을 쌓듯이
바닥을 천천히 다지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오늘문득 : 2023.1.25. 07:23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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