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24 15:29

A-ha – Take on me

조회 수 4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ha – Take on me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지구를 흔들었던 그룹입니다.
노르웨이의 조용필로 보시면 됩니다. 노벨상 시상식엔 단골로 등장합니다.
꽃미남 때는 정말 예뻤는데 지금 많이 늙었죠. 외국은 되도록 구성원을
바꾸지 않아요. 늙어서도 함께합니다. 아직도 투어도 하고 활동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외그룹과는 달리 구성원이 늘 바뀌죠. 그러나 서양은
메탈리카, 이글스, 스콜피언즈, U2 심지어 댄스그룹들도 늙을 때까지
구성원을 바꾸지 않고 해체까지 1/n로 삽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나름 음악성이 다르다는 둥 핑계를 대고 그룹에서 나가지만
사실 돈 때문에 바뀝니다. 시나위를 예를 들면
서태지, 김종서, 임재범 다 거쳐서 갔고,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만 유지하고 있죠.
활동하지 않고 요청이 있을 때만 여기저기 모아서
한 공연하고 바로 헤어집니다. 창피하죠.

이 곡은 명곡 중 명곡입니다. 음악성보다는 Rock과 pop을 섞은 장르로
메인기타가 과하지 않아 시끄럽지 않습니다. 드라이브할 때 참 좋습니다.
DJ 하던 시절엔 매일 한 번은 돌렸던 노랩니다.^^

오늘 문득 생각난 노랩니다.

2023.01.24. 15:26 윤영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 기다림 2023.01.28 621
35 For a few dollars More - Ennio Morricone 2023.01.28 490
34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2023.01.25 692
33 꼬리와 머리 2023.01.25 534
32 2023.01.24 552
» A-ha – Take on me 2023.01.24 486
30 엄마냄새 1 2023.01.23 473
29 일과 나 2023.01.23 456
28 친구 1 2023.01.22 483
27 트위스트 file 2023.01.22 585
26 설날 2023.01.21 501
25 지갑 분실 사건 1 2023.01.20 789
24 자유 2023.01.19 533
23 있을 때 잘해야 2023.01.19 641
22 기준예고 2023.01.18 513
21 꽃집 1 2023.01.17 529
20 악단광칠의 매력 1 2023.01.17 688
19 성급한 어리석음 1 2023.01.10 643
18 설레발 2023.01.08 469
17 임기응변 2023.01.07 588
16 사는 이야기 1 2023.01.05 510
15 넌 누구니? 1 2022.11.12 692
14 2년 만에 소주 1 2022.11.10 720
13 성당에 가다 1 2022.10.18 905
12 요즘 사는 이야기 1 2022.08.11 1037
11 끼적끼적 2022.08.11 597
10 글은 독방에서 써야한다 2022.08.11 5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