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24 15:29

A-ha – Take on me

조회 수 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ha – Take on me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지구를 흔들었던 그룹입니다.
노르웨이의 조용필로 보시면 됩니다. 노벨상 시상식엔 단골로 등장합니다.
꽃미남 때는 정말 예뻤는데 지금 많이 늙었죠. 외국은 되도록 구성원을
바꾸지 않아요. 늙어서도 함께합니다. 아직도 투어도 하고 활동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외그룹과는 달리 구성원이 늘 바뀌죠. 그러나 서양은
메탈리카, 이글스, 스콜피언즈, U2 심지어 댄스그룹들도 늙을 때까지
구성원을 바꾸지 않고 해체까지 1/n로 삽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나름 음악성이 다르다는 둥 핑계를 대고 그룹에서 나가지만
사실 돈 때문에 바뀝니다. 시나위를 예를 들면
서태지, 김종서, 임재범 다 거쳐서 갔고,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만 유지하고 있죠.
활동하지 않고 요청이 있을 때만 여기저기 모아서
한 공연하고 바로 헤어집니다. 창피하죠.

이 곡은 명곡 중 명곡입니다. 음악성보다는 Rock과 pop을 섞은 장르로
메인기타가 과하지 않아 시끄럽지 않습니다. 드라이브할 때 참 좋습니다.
DJ 하던 시절엔 매일 한 번은 돌렸던 노랩니다.^^

오늘 문득 생각난 노랩니다.

2023.01.24. 15:26 윤영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3 2년 만에 소주 1 2022.11.10 674
» A-ha – Take on me 2023.01.24 445
61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2023.01.25 656
60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2023.02.08 746
59 For a few dollars More - Ennio Morricone 2023.01.28 448
58 Sting - Shape of My Heart / Englishman In New York 2023.01.29 595
57 2023.01.24 512
56 감사 file 2023.02.20 707
55 같은 하늘 아래 file 2023.02.10 614
54 괜찮은 맛집 newfile 2024.06.01 19
53 글은 독방에서 써야한다 2022.08.11 545
52 기다림 2023.01.28 547
51 기준예고 2023.01.18 484
50 꼬리와 머리 2023.01.25 498
49 꽃집 1 2023.01.17 491
48 꽃집 가는 날입니다. file 2023.02.12 690
47 꽃집에 다녀오다 2023.12.31 377
46 2022.08.11 450
45 끼적끼적 2022.08.10 525
44 끼적끼적 2022.08.11 553
43 나를 봐 - 이정 2023.02.13 816
42 내가 할 일. file 2024.05.30 10
41 너의 편 2023.02.07 601
40 넌 누구니? 1 2022.11.12 654
39 노래 없이 살 수 있나 2022.08.11 548
38 답답 2023.03.03 456
37 file 2023.02.07 6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