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23.01.23 08:42 엄마냄새 風文 조회 수 47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는 말했죠. "나는 주그믄 새가 될 것이여. 그래가꼬 38선이고 뭐시고 막 댕길랑께" 웃고 말았지만 오랜 세월 지난 지금 어머니의 마음을 알겠어요. 남편, 자식을 위해 살았지, 본인을 위해선 살지 않았어요. 내가 어른이 되어도 아기 대하듯 하나하나 보살피셨어요. 어머니! 왜 당신을 보살피지 않았나요. 지금도 어머니 냄새가 그리워요. 오늘문득 : 2023.01.23. 08:39 윤영환 Prev 오지 않는 사람 오지 않는 사람 2023.02.11by 악단광칠의 매력 Next 악단광칠의 매력 2023.01.17by 1 추천 0 비추천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버드 2023.01.23 18:15 어머니가 그리운 것보다 어머니 냄새가 그리운 것이 더 깊은 그리움이군요님의 마음과 같습니다.설날이 되니 더 그립습니다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Cloud Random Rotation Refresh 2023.02.01 꽃집을 다녀왔지요. 2024.03.02 필라델피아 2023.01.22 트위스트 2023.01.20 지갑 분실 사건 2023.02.07 잘못 배운 것을 2023.01.07 임기응변 2023.08.03 요즘... 2023.02.11 오지 않는 사람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GO
어머니는 말했죠. "나는 주그믄 새가 될 것이여. 그래가꼬 38선이고 뭐시고 막 댕길랑께" 웃고 말았지만 오랜 세월 지난 지금 어머니의 마음을 알겠어요. 남편, 자식을 위해 살았지, 본인을 위해선 살지 않았어요. 내가 어른이 되어도 아기 대하듯 하나하나 보살피셨어요. 어머니! 왜 당신을 보살피지 않았나요. 지금도 어머니 냄새가 그리워요. 오늘문득 : 2023.01.23. 08:39 윤영환
더 깊은 그리움이군요
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설날이 되니 더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