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3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쉼은 자신이

편안하고 존엄하다고 느끼는

안정된 상태다. 반대로 진정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한다는 것은 지금 느끼는 통증을 달래고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외부 힘에 의해 강제로

억눌려 있음을 의미한다. 존재와 삶의 자율적 의지가

꺾이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상황을 통제하거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자기를 힘들게 하고

원치 않는 일을 억지로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갬중에서 -

  • profile
    버드 2023.01.20 18:56
    맞아요
    피곤하면 언제든 침대에 누워서 충전하고 일어나는게 최고죠
    20분, 30분 이라도 그때그때 쉼!!
    중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4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896
2860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881
2859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908
285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風文 2023.06.06 1044
285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風文 2023.06.04 969
285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風文 2023.06.02 783
2855 자신에 대한 탐구 風文 2023.06.02 1535
2854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721
2853 나의 길, 새로운 길 風文 2023.05.31 937
2852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23.05.30 884
2851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828
2850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813
2849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688
2848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風文 2023.05.27 1044
2847 눈이 열린다 風文 2023.05.27 952
2846 두근두근 내 인생 中 風文 2023.05.26 855
2845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850
2844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23.05.26 1087
2843 아버지는 아버지다 風文 2023.05.24 1203
2842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1010
2841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風文 2023.05.22 1336
2840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風文 2023.05.22 831
2839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871
2838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829
2837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975
2836 행간과 여백 風文 2023.05.17 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