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18 08:09

뿌리 깊은 사랑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뿌리 깊은 사랑


 

진정한 사랑은
뿌리 깊은 나무에 비유할 수 있다.
세상에 나와 모든 면에서 딱 맞는 사람은 없다.
순수한 소녀와 그린우드 소년이 결혼에 골인하더라도
티격태격 싸우는 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서로를 사랑한다면 가지가 흔들리고 더러 잎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나무의 뿌리는 뽑히지 않는다.
뿌리가 깊으면 떨어졌던 가지와 잎은
얼마든지 다시 자라날 수 있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렁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08
2935 내가 원하는 삶 風文 2021.09.02 603
2934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605
2933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606
293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風文 2023.11.21 607
2931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1.09.02 608
2930 56. 지성 風文 2021.10.28 609
2929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611
2928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611
2927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風文 2020.05.06 613
2926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613
2925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614
2924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617
2923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617
2922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619
2921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619
2920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620
2919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620
2918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622
2917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623
2916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624
2915 변명은 독초다 風文 2021.09.05 624
2914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624
2913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625
2912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625
2911 사는 게 힘들죠? 風文 2021.10.30 6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