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23.01.17 01:00

울기만 하지 말고

조회 수 14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
겨울이 되어도 팔굽이 노출되는 헌 옷을 입었고,
발가락이 나오는 헌 구두를 신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 속에 태어났다.
성실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만 있으면,
가난한 집 아이들은 반드시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헛되이 빈고(貧苦)를 슬퍼하고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지 말고, 미래의 밝은 빛을 향해 분투 노력하며
성공을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에이브러햄 링컨 -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임을 위한 행진곡 - 최도은 update 風文 2024.05.26 1579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049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296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5307
1910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4084
1909 경주 첨성대가 천문대 맞나요? 논란 속 진실은? 바람의종 2011.11.20 39543
1908 "7대 경관,민간재단에 놀아나···후진국에서 일어날 일" 바람의종 2011.11.14 38126
1907 "국립묘지, 친일파 76명, 5월 학살 주범 4명 안장" 바람의종 2011.09.29 26733
1906 좋은글 "인간의 탐욕·조급함… 강이 울고 있어요" file 바람의종 2010.04.23 31967
1905 "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바람의종 2010.07.06 32789
1904 "해군기지 문정현 신부 퇴원후 폭행당해" 논란 바람의종 2012.04.27 33946
1903 좋은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인' 외 風文 2022.08.02 1691
1902 음악 "단지동맹" - 영하15도 날씨 風文 2024.04.01 1078
1901 동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범죄의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본 대한민국의 민주화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風文 2022.08.28 1697
1900 음악 "이 새끼" 노래자랑 1위 팀 (천공 등장) 風文 2024.04.08 1359
1899 'ㅢ' 의 발음 바람의종 2012.11.28 48214
1898 '긴 이야기(novel)'가 어째서 '小說'이 되었을까? 바람의종 2009.11.03 4308
1897 낄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vs '광고패러디' 1 風文 2023.05.03 1860
1896 '대통령'은 일본식 용어 바람의종 2009.10.27 4520
1895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5172
1894 좋은글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이해인 수녀의 법정스님 추모글 바람의종 2010.03.14 27079
1893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바람의종 2010.03.05 26475
1892 '서거(逝去)' 역시 일본식 한자 바람의종 2009.11.29 4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