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60
2760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958
2759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992
275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1107
2757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1053
2756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1014
2755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945
2754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風文 2023.01.14 1007
2753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806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939
2751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1120
2750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1071
274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902
2748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900
2747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962
2746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895
2745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759
2744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881
274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893
2742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861
2741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745
2740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942
273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768
2738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771
2737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962
2736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7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