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객의 에티켓
문병객들은
병실에 곧장 들어와야 한다.
도착 사실을 알린 후 병실 밖에서 시간을
끌면서 소곤대면 안 된다. 병자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말을 시작하면 안 된다.
반쯤 들어서서 문간에서 말을 시작하는 습관은
안 좋다. 환자가 잠든 상태에서 문병객이 방에
들어온다면, 환자가 놀라서 깰 때까지
쳐다보면서 서 있지 말고
곧장 물러가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등의《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중에서 -
병실에 곧장 들어와야 한다.
도착 사실을 알린 후 병실 밖에서 시간을
끌면서 소곤대면 안 된다. 병자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말을 시작하면 안 된다.
반쯤 들어서서 문간에서 말을 시작하는 습관은
안 좋다. 환자가 잠든 상태에서 문병객이 방에
들어온다면, 환자가 놀라서 깰 때까지
쳐다보면서 서 있지 말고
곧장 물러가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등의《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57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58 |
335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風文 | 2023.01.27 | 840 |
334 |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 風文 | 2019.08.25 | 839 |
333 | 안 하느니만 못한 말 | 風文 | 2020.05.06 | 839 |
332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837 |
331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837 |
330 |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 風文 | 2020.05.05 | 836 |
329 |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 風文 | 2022.11.23 | 836 |
328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836 |
32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 風文 | 2023.11.14 | 836 |
326 | 내 경험에 의하면 1 | 風文 | 2023.01.23 | 835 |
325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835 |
324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835 |
323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834 |
322 |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 風文 | 2022.12.01 | 834 |
321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 風文 | 2023.04.28 | 834 |
320 | '첫 눈에 반한다' | 風文 | 2019.08.21 | 832 |
319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832 |
318 | 인재 발탁 | 風文 | 2022.02.13 | 832 |
317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832 |
316 |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09.18 | 831 |
315 | 산은 고요하다 | 風文 | 2023.02.01 | 831 |
314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830 |
313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830 |
312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829 |
311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