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객의 에티켓
문병객들은
병실에 곧장 들어와야 한다.
도착 사실을 알린 후 병실 밖에서 시간을
끌면서 소곤대면 안 된다. 병자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말을 시작하면 안 된다.
반쯤 들어서서 문간에서 말을 시작하는 습관은
안 좋다. 환자가 잠든 상태에서 문병객이 방에
들어온다면, 환자가 놀라서 깰 때까지
쳐다보면서 서 있지 말고
곧장 물러가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등의《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중에서 -
병실에 곧장 들어와야 한다.
도착 사실을 알린 후 병실 밖에서 시간을
끌면서 소곤대면 안 된다. 병자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말을 시작하면 안 된다.
반쯤 들어서서 문간에서 말을 시작하는 습관은
안 좋다. 환자가 잠든 상태에서 문병객이 방에
들어온다면, 환자가 놀라서 깰 때까지
쳐다보면서 서 있지 말고
곧장 물러가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등의《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9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872 |
38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 風文 | 2023.11.15 | 957 |
384 | 거인의 어깨 | 風文 | 2019.08.31 | 956 |
383 | 엎질러진 물 | 風文 | 2019.08.31 | 956 |
382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956 |
381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955 |
380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954 |
379 | 요술을 부리는 수통 | 風文 | 2020.06.10 | 954 |
378 |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風文 | 2022.01.09 | 953 |
377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952 |
376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 風文 | 2019.08.26 | 952 |
375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1.10.31 | 952 |
374 |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 風文 | 2023.02.04 | 952 |
373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風文 | 2023.06.13 | 952 |
372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952 |
371 |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 風文 | 2019.09.05 | 951 |
370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951 |
369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951 |
36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 風文 | 2023.04.18 | 951 |
367 | 맑음. 옥문을 나왔다. | 風文 | 2019.06.05 | 950 |
366 | 소중한 기억 | 風文 | 2020.06.22 | 949 |
365 | 호기심 천국 | 風文 | 2022.12.19 | 949 |
364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949 |
363 | 배움은 늙지 않는다 | 風文 | 2023.07.04 | 949 |
362 |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 風文 | 2020.07.03 | 948 |
361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