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07 01:26

명상 등불

조회 수 6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438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2Feb
    by 風文
    2023/02/22 by 風文
    Views 661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4. No Image 21Feb
    by 風文
    2023/02/21 by 風文
    Views 591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5. No Image 20Feb
    by 風文
    2023/02/20 by 風文
    Views 609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6. No Image 18Feb
    by 風文
    2023/02/18 by 風文
    Views 762 

    단 하나의 차이

  7. No Image 17Feb
    by 風文
    2023/02/17 by 風文
    Views 624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8. No Image 16Feb
    by 風文
    2023/02/16 by 風文
    Views 852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9. No Image 15Feb
    by 風文
    2023/02/15 by 風文
    Views 711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10. No Image 13Feb
    by 風文
    2023/02/13 by 風文
    Views 753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11. No Image 11Feb
    by 風文
    2023/02/11 by 風文
    Views 691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12. No Image 10Feb
    by 風文
    2023/02/10 by 風文
    Views 546 

    기억의 뒷마당

  13. No Image 09Feb
    by 風文
    2023/02/09 by 風文
    Views 583 

    깨달음

  14. No Image 08Feb
    by 風文
    2023/02/08 by 風文
    Views 882 

    살아야 할 이유

  15. No Image 07Feb
    by 風文
    2023/02/07 by 風文
    Views 717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16. No Image 06Feb
    by 風文
    2023/02/06 by 風文
    Views 872 

    아, 그 느낌!

  17. No Image 04Feb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809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18. No Image 03Feb
    by 風文
    2023/02/03 by 風文
    Views 994 

    좋은 독서 습관

  19. No Image 02Feb
    by 風文
    2023/02/02 by 風文
    Views 766 

    연애인가, 거래인가

  20.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765 

    산은 고요하다

  21.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780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22.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731 

    아빠가 되면

  23. No Image 28Jan
    by 風文
    2023/01/28 by 風文
    Views 857 

    사랑스러운 관계

  24. No Image 27Jan
    by 風文
    2023/01/27 by 風文
    Views 811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25. No Image 27Jan
    by 風文
    2023/01/27 by 風文
    Views 862 

    진통제를 먹기 전에

  26. No Image 25Jan
    by 風文
    2023/01/25 by 風文
    Views 864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