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56
2760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828
2759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976
2758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446
2757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261
2756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794
2755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327
275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099
2753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274
2752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634
2751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456
2750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276
274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105
274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08
2747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5996
2746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371
2745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33
2744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25
2743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141
2742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696
2741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282
2740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297
2739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947
2738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311
2737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283
2736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8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