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06:1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조회 수 754 추천 수 0 댓글 0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87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387 |
| 2760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217 |
| 2759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216 |
| 2758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198 |
| 2757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9198 |
| 2756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9192 |
| 275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9165 |
| 2754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9152 |
| 2753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150 |
| 2752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9150 |
| 2751 |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 바람의종 | 2008.08.19 | 9144 |
| 2750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9138 |
| 2749 |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 윤안젤로 | 2013.04.19 | 9137 |
| 2748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9102 |
| 2747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9099 |
| 2746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9075 |
| 2745 | 개 코의 놀라운 기능 | 바람의종 | 2008.05.08 | 9074 |
| 2744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9066 |
| 2743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9065 |
| 2742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9063 |
| 2741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9045 |
| 2740 | '느낌' | 風文 | 2014.08.12 | 9039 |
| 2739 | 하늘의 눈으로 보면 | 바람의종 | 2012.05.22 | 9023 |
| 2738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9023 |
| 2737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9019 |
| 2736 |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 바람의종 | 2008.03.06 | 9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