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30
2760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9141
2759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9127
2758 사랑해요 엄마 風文 2017.01.02 9122
2757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9109
2756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107
2755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윤안젤로 2013.04.19 9097
2754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9092
2753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9085
2752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9082
2751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9075
2750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9044
2749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9019
2748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9018
2747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9017
2746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9012
2745 개 코의 놀라운 기능 바람의종 2008.05.08 9011
2744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9006
2743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9004
2742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8992
2741 '느낌' 風文 2014.08.12 8981
2740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980
2739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8975
2738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바람의종 2008.03.06 8974
273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962
2736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9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