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원망
화가 나면
누구나 그 감정을 참기 어렵다.
옛날 선비들조차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가 가장 다스리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도 "나의 기질상의 병통은
대부분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지 못하는데
있다."며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누구나 그 감정을 참기 어렵다.
옛날 선비들조차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가 가장 다스리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도 "나의 기질상의 병통은
대부분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지 못하는데
있다."며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78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188 |
59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777 |
58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798 |
57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風文 | 2014.10.20 | 12830 |
56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831 |
55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872 |
54 | '제로'에 있을 때 | 風文 | 2014.10.20 | 12889 |
53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3057 |
52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161 |
51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240 |
50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271 |
49 |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 바람의종 | 2007.08.30 | 13355 |
48 |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 바람의종 | 2008.05.22 | 13390 |
47 |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 風文 | 2013.08.09 | 13464 |
46 |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 風文 | 2013.08.09 | 13528 |
45 | 위기관리 능력 10 | 윤안젤로 | 2013.04.19 | 13562 |
44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598 |
43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690 |
42 | 친구와 힐러 | 風文 | 2013.08.20 | 13744 |
41 | 뱃머리 | 風文 | 2013.08.28 | 13838 |
40 | 비가 내리는 날 | 風文 | 2013.08.28 | 13867 |
39 | 코앞에 두고도... | 風文 | 2013.08.19 | 13895 |
38 | 타자(他者)의 아픔 | 風文 | 2014.10.06 | 13944 |
37 | 콧노래 | 윤안젤로 | 2013.06.03 | 13965 |
36 |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 바람의종 | 2008.02.09 | 14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