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27 04:04

분노와 원망

조회 수 6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분노와 원망


 

화가 나면
누구나 그 감정을 참기 어렵다.
옛날 선비들조차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가 가장 다스리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도 "나의 기질상의 병통은
대부분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지 못하는데
있다."며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1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551
60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672
59 삶의 조각 風文 2019.08.28 670
58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669
57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669
56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666
55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664
54 57. 일, 숭배 風文 2021.10.30 664
53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風文 2023.03.04 664
52 사랑하게 된 후... 風文 2019.08.14 663
»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662
50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661
49 깨달음 風文 2023.02.09 650
48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646
47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645
46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644
45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644
44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644
43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642
42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638
41 번아웃 전조 風文 2021.10.30 631
40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629
39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629
38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627
37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621
36 귀인(貴人) 風文 2021.09.05 6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