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27 04:04

분노와 원망

조회 수 6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분노와 원망


 

화가 나면
누구나 그 감정을 참기 어렵다.
옛날 선비들조차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가 가장 다스리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도 "나의 기질상의 병통은
대부분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지 못하는데
있다."며 분노와 원망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33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768
2760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878
2759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5010
2758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479
2757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319
2756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917
2755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374
275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31
2753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335
2752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673
2751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497
2750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63
274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151
274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97
2747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6030
2746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426
2745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803
2744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78
2743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224
2742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782
2741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64
2740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387
2739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7021
2738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365
2737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370
2736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