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16 06:32

따뜻한 맛!

조회 수 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8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377
2760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956
2759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987
275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1105
2757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1050
2756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993
2755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934
2754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風文 2023.01.14 1007
2753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803
2752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938
2751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1116
2750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1071
274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898
2748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891
2747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960
2746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891
2745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755
2744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881
274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884
2742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860
2741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745
2740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937
273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751
2738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771
2737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962
2736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7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