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16 06:32

따뜻한 맛!

조회 수 5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01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336
302 실컷 울어라 風文 2022.12.15 504
» 따뜻한 맛! 風文 2022.12.16 583
300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風文 2022.12.17 491
299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535
298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409
297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90
296 걸음마 風文 2022.12.22 506
295 수치심 風文 2022.12.23 496
294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537
293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558
292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379
291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535
290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451
28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444
288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518
287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433
286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544
285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582
284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537
283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461
282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509
281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591
280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516
27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499
278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7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