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16 06:32

따뜻한 맛!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4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765
2752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571
2751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571
2750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572
2749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573
2748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573
2747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574
2746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574
2745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574
2744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574
2743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574
2742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575
2741 소중한 비밀 하나 風文 2019.06.21 576
2740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576
2739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576
2738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577
2737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577
2736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578
2735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578
2734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578
2733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578
273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578
2731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578
2730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580
2729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580
2728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5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