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09 06:40

나이가 든다는 것

조회 수 1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이가 든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나이가 오십인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좋다. 타협하지 않아도 되고, 내 머리로,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면 되니까.


- 이다정의《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36
2760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9188
2759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9181
2758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9179
2757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9165
2756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9165
2755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147
2754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윤안젤로 2013.04.19 9124
2753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9120
2752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9111
2751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9107
2750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9098
2749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9092
2748 개 코의 놀라운 기능 바람의종 2008.05.08 9069
2747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9052
2746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9048
2745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9047
2744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9030
2743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9018
2742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9017
2741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9009
2740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바람의종 2008.03.06 9003
2739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9003
2738 '느낌' 風文 2014.08.12 8992
2737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8992
2736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9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