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1 - '화자 근원서'에서

 대기업의 구매 담당은 세일즈맨에게 특히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다. 그는 세일즈맨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그저 전화할 뿐이다. 수많은 세일즈맨이 그의 요새와 같은 사무실로 통과하려다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한 세일즈맨이 마침내 그의 방어벽을 무너뜨렸다. 그녀는 한쪽 다리에 메모를 묶은 교신용 비둘기를 그에게 보냈다. 그 카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상품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우리 대사를 창문 밖으로 날려보내세요."
   - 베티 마제티 해치


  모델과 탤런트의 강사이자 에이전시로서 나는 어떤 일이든 원하는 입장이 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결과, 우리의 영화 및 텔레비전 성격 배우 중 한 명인 행크 언더우드는 광고의 건설 노동자를 뽑는 면접에 가면서 안전모와 작업복에게 연장 벨트까지 갖췄다. 그는 그 사무실 안내원에게 말했다.
  "행크 언더우드라고 하는데, 뭘 하면 될까요?"
  안내원은 대답했다.
  "아닙니다. 나는 광고의 건설 노동자를 뽑는 면접을 보러 왔습니다."
  물론 그는 일을 따냈다.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2 - 베티 마제티 해치

  어린 시절, 남부 시골에서 살 때 나는 우리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에 '크리스탈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나보다 더 어린 소년이 신문을 팔고 있다가 우리 아버지에게 한 부 사시라고 했다.

 "됐다, 벌써 읽었다."
 "사모님은 어떠세요? 신문을 읽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소년은 끈질겼다. 아버지는 웃으면서 농을 걸었다.

  "아, 이 사모님은 글을 못 읽는단다!"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어린 소년은 검은 눈을 반짝거리며 말했다.

  "신문 한 부를 사서 사모님의 뒷주머니에 넣으면, 그분이 그렇게 멍청해 보이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놀라는 한편 배가 아플 때까지 웃었다. 소면은 거절에 대하여 빠르고, 긍정적이고, 영리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 아버지는 큰 감명을 받아 그 신문을 샀다.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3 - '달을 따달라고 요청하기'에서

  이 이야기는 '친구를 얻고 사람들을 감명시키는 법'이라는 책에 실린 것으로, 데일 카네기가 즐겨 말했었다. 몇 년 전, 베들레햄 철강회사는 저돌적인 사장 찰스 스왑에게 연봉 1백만 달러를 지불했다. 스왑이 그 월급을 받은 이유는 그가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결과는 얻는 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그는 세 명의 직원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적발했다. 흡연은 사규에 위반되었으므로 그는 그들에게 경고와 함께 질책할 권리가 있었다.

  "담배는 안돼, 자네들은 규칙을 알잖나."

  하지만 스왑은 그런 말이 '우리'라는 공동체 정신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그런 말은 사원들을 위축시키고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그래서 그는 질책 대신 주머니에게 담배 세 개비를 꺼내 한 사람씩 나눠주며 말했다.

  "이보게, 내 담배를 피우게. 하지만 자네들이 그 담배를 근무 시간에 피우지 말아 줬으면 고맙겠네."

  누군가 한 번 스왑에게 그렇게 충성스럽고 근면한 직원을 두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나는 아무도 비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최고를 이끌어 내는 방법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그는 요청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6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92
2585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78
2584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177
2583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164
2582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153
2581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8138
2580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8134
257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127
2578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8125
2577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118
2576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8116
2575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8102
2574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8096
2573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94
2572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8093
2571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93
2570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88
2569 구경꾼 風文 2014.12.04 8086
2568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8074
2567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8071
2566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8066
2565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8066
2564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51
256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15.02.17 8044
2562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8039
2561 칫솔처럼 風文 2014.11.25 8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