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뭐든지 가능하다고 확신하라

  전문 강연가인 친구가 한 사람 있다. 그는 다음날 연설하게 될 회의 장소인 호텔에 도착했지만, 예약했던 방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호텔측은 그곳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다른 호텔을 제의했다. 그는 말했다.

  "싫소, 나는 하루 종일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한발자국도 뗄 수 없소. 게다가  나는 사전에 객실 예약 확인까지 했으니, 여기에서 묵어야겠소. 남은 방이 없다니, 내가 로비의  소파에서 잠을 청하리다. 그리고 공정을 기하기 위해 한 마디 하겠는데, 나는 평소에 알몸으로 자고 오늘 밤 그 습관을 바꿀 생각이 없소이다."

  그러면서 그는 넥타이를 풀기 시작했다. 질겁을 한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 서둘러 말했다.

  "잠깐 기다리세요. 제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체크아웃을 했지만 아직 치워지지 않은 방이 하나 남아 있었다. 호텔 측은 청소원의 도움을  받아 그 방을 치웠고, 20분도 채  지나기 전에 우리 친구는 그 방에서 달콤한 수면을 취했다.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시작하라.


    도울 능력이 있는 자에게 요청하라 - 존 테일러

  나는 산 호세의 양조장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나는 포도주와 멋진  대화로 시간가는 것을 잊어버렸고, 결국 LA행 마지막 비행기를 15분 차이로 놓쳤다. 나는 가방과 치솔 등 아무 것도 없는 맨몸이었다. 나는 산  호세를 방문할 때마다 묵었던 호텔과 공항 주변의 다른 곳에  전화를 걸어 보았지만, 모두 만원이었다. 마침 컴퓨터 박람회가 개최되어 모든 호텔이 꽉 찬 것처럼 보였다. 내가 막 포기하고 공항 의자에서 잠을 자기로 결심한 순간, 한 택시 운전사가 다가와서 승차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됐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방이에요.  그런데, 시내의 모든 호텔이 만원이더군요."

  그는 나에게 기다리라고 말하고 전화를 걸더니 나에게  마지막 방을 구해 줬다. 그 호텔은 사실상 내 택시비를 대신 지불했고 나에게 칫솔과 치약에 면도기까지 제공했다. 그곳은 리츠  호텔은 아니었지만 침대와  샤워기가 있었다. 이제 나는 곤란에 처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거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그 업계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 요청하기 시작한다. - 카일 로버스톤

  3년전, 나는 로즈볼 게임 입장권을 개막 이틀 전에 구했다. 다들 입을 모아 말했다.

  "이렇게 늦게 남아 있는 표가 없을 거야."

  나는 생각했다.

  "좋아, 일단 요청해 보면 알게 되겠지."

  내 아내는 지방의 예매권 판매 회사 사장과 같은 치료 동아리에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그에게 전화를 걸어 남은 입장권이 있는지, 그가 구할 수 있는지, 그 값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45야드 라인의 J열 좌석을 구했다. 그 위치는 시합 관전에 기가 막히게 좋았고, 내 아들과 나는 영원히 보석처럼 간직하게 될 추억을 얻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8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118
352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417
351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8447
350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바람의종 2009.04.03 8467
349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472
348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478
347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481
346 오늘의 위기상황은... 윤안젤로 2013.05.13 8482
345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482
344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483
34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483
342 암을 이기는 법 윤안젤로 2013.03.25 8484
341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490
340 낙천성 風文 2014.12.01 8490
339 한 번의 포옹 風文 2014.12.20 8491
338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492
337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496
336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510
335 게으름 風文 2014.12.18 8511
334 구수한 된장찌개 바람의종 2012.08.13 8522
333 오늘 끝내자 윤영환 2013.03.14 8537
332 좋은 생각 바람의종 2013.01.07 8538
331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바람의종 2008.03.20 8540
330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549
329 스스로 이겨내기 윤안젤로 2013.03.11 8552
328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5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