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9.15 15:45

거절은 성공의 씨앗

조회 수 9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2.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라

    거절은 성공의 씨앗 - 배리 J 피버, <자갈 속의 다이아몬드>의 저자

 내 첫 번째 작품 <판매 기술>은 26개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끝에야 겨우 팔렸다. 그러니 나만큼 거절에 도통한 사람도 없으리라. 이제 나는 재능있는 수많은 작가들이 작품을 출판하지 못하는 이유를 안다. 그런 종류의 거절을 연거푸 당하면, 그들의 자신감과 인내심이 바닥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첫 번째 거절을 당한 후에 크게 동요했다. 하지만 망연자실해져서 손놓고 앉아 있지 않았다. 계속 시도했다. 그리고 다섯, 여섯 번째 거절을 당한 후에 골똘히 생각했다. 나는 대리인에게 전화해서 내 책의 문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의 말이, 시중에 내 것과 유사한 책이 너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출판업자가 출간을 망설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경쟁이 치열한 그 분야에서 튈 수 있는 신선한 접근과 중요한 아이디어를 작품에 담았노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또 거절을 당하자, 나는 출판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내 작품이 빛을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내 책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가? 출판업자의 인정을 받는데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가? 나는 다음 거절에도 비슷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그렇게 했다. 그러는 동안에 그들이 제안한 변화를 작품에 시도했다. 이제 나는 거절을 갈구하기에 이르렀다. 출판업자들은 모르는 사이에  내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그때, 나는 거절은 실패가 아니라는 교훈을 배웠다. 마침내 27번째 출판업자가 내 책의 판권을 샀을 때, 그는 26번이나 거절당한 원고가 아니라 26명의 유능한 프로의 충고가 담긴 것을 손에 넣었다. 거절은 한 사람의 의견에 불과하다. 당신이 거절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은 당신의 자신감을 짓밟고 앞으로 전진하기 못하게 한다.


  거절이 없으면 성공도 있기 마련 - 릭 겔리니스, 델피 재단의 이사이자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장본인

  우선 '성공적인 요청'의 의미를 확실하게  분간하라. 베이브 루스는 1330번이나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우리가 그를  '홈런왕'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그가 714개의 홈런을 때렸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기부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하는 것 자체가 전광판으로 가는 한 걸음이요,  언젠가 때리게 될 홈런에의 접근이다.


  팀 피어링

  예전에 부동산 일을 할 때, 나는 그것이 숫자 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시 나는 밖으로 나가서 계속 사람들에게 얼굴을 보여야 한다는 테이프를  봤다. 그리고 나는 정말 그렇게 했다. 밖에는 수천 가구의 주택이 있고, 나는 끊이지 않고 매매 주문을 받았다. 나는 사람들에게 전단을 뿌리고, 그들의 현관에 얼굴을 내밀고, 할로윈 호박을 나눠주었다. 곧, 사람들은 나를 기억하고  찾게 되었다. 내가 한 일이라고는 사람들에게 계속 얼굴을 보인 것 뿐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51
3035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565
3034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243
3033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872
3032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67
3031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5002
3030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739
3029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678
3028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611
3027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590
3026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611
3025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6056
3024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269
3023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499
3022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528
302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498
3020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6166
3019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190
3018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257
3017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418
3016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736
3015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365
3014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944
3013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556
3012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397
3011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1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