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막바지에 이르러 우리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회되는 제1차 환경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교통비와 숙식비, 그리고 우리가 회의 참석자들에게 배포하려는 자신감에 대한  소책자를 인쇄하는데 드는 비용이 총 8천 달러인데 반하여, 모금할 시간은 겨우 2주일이 고작이었다. 게다가 우리는 여권 및 비자 수속에 호텔 예약도 해야 했다. 우리는 인간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인간의 생존에 필요 불가결한 환경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리란 사실을  마음 속 깊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환경 회의에 참석하여 환경 위기가 곧 우리가 현재 영혼과 가슴속에서 경험하는 위기와 직결되어 있음을 세상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우리는 이 중요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려는 정열에 불타올라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첫날 통화했던 어떤 이가 500달러를 기부했다. 그 다음 전화는 한 여성과 연결되었다. 그녀는  막 공항으로 떠나려던 참이므로 2분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단 2분 간의  짧은 통화 끝에 천 달러를 기부했다. 그녀는  우리를 알지도 못했지만, 우리가 품은 목적에 대한 정열에 큰 감동을 받아 우리를 돕고 싶어했다.  사실 그녀는 격한 감동으로 통화중에 울먹이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우리를 돕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했다. 여러분이 어떤  목적을 품고, 그 일이  중요할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음을 알 때, 다른  이를 쉽게 설득할 수 있다. 2주일에 8천달러를 모금하다니! 그 대부분은 우리가 전에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 받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25
2477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223
2476 마중물 바람의종 2009.06.30 5110
2475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092
2474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바람의종 2009.07.01 5275
2473 결정적 순간 바람의종 2009.07.06 5979
2472 「"에라이..."」(시인 장무령) 바람의종 2009.07.06 7759
2471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81
2470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566
2469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739
2468 길 떠날 준비 바람의종 2009.07.06 4855
2467 일상의 가치 바람의종 2009.07.06 4859
2466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바람의종 2009.07.06 7803
2465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258
2464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바람의종 2009.07.07 3993
2463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8 7645
2462 그가 부러웠다 바람의종 2009.07.09 5533
2461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바람의종 2009.07.09 4356
2460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9 6990
2459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10 6528
2458 먹는 '식품'이 큰 문제 바람의종 2009.07.10 4668
2457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83
2456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바람의종 2009.07.12 4293
2455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바람의종 2009.07.13 5527
2454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62
2453 작은 사치 바람의종 2009.07.14 69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