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 나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담보가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 우리 집은 부동산 계약서 상에서만 존재했다. 즉,  마지막 잔금을 치러야 그  집이 진짜 우리 것이 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옷을 차려입고 내 저서를 가지고 은행으로  갔다. 나는 당당하게 대출 담당자를 찾아가서 내 책을 그의 책상에 던졌다.

  "보세요, 댁은 나를  모를 거예요. 나는 이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방금 수많은  사람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나는 매우  유능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해요."

  그가 말했다.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일만 오천 달러요."

  그는 수표를 썼다. 내가 은행 문을 걸어 나올 때, 내 안에서 이런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니?"

  그 말에 나의 또 다른 목소리가 이렇게 반박했다.

  "무슨 상관이야. 나는 한  시간 전보다 일만 오천 달러를 더 지녔잖아. 아무래도 삼만 달러를 요청했어야 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87
2956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191
2955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66
2954 혼자가 아니다 風文 2015.06.24 5884
2953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731
2952 혼자 있는 즐거움 風文 2014.12.07 6286
2951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753
2950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206
2949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314
2948 혼란 風文 2014.11.29 10102
2947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1121
2946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439
2945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04.27 7767
2944 호기심 천국 바람의종 2011.05.11 4988
2943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650
2942 협력 바람의종 2009.08.27 4714
2941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780
2940 현재의 당신 바람의종 2010.08.07 5244
2939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744
2938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바람의종 2012.05.18 6840
2937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700
2936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863
2935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748
2934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535
2933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559
2932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3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