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 나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담보가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 우리 집은 부동산 계약서 상에서만 존재했다. 즉,  마지막 잔금을 치러야 그  집이 진짜 우리 것이 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옷을 차려입고 내 저서를 가지고 은행으로  갔다. 나는 당당하게 대출 담당자를 찾아가서 내 책을 그의 책상에 던졌다.

  "보세요, 댁은 나를  모를 거예요. 나는 이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방금 수많은  사람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나는 매우  유능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해요."

  그가 말했다.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일만 오천 달러요."

  그는 수표를 썼다. 내가 은행 문을 걸어 나올 때, 내 안에서 이런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니?"

  그 말에 나의 또 다른 목소리가 이렇게 반박했다.

  "무슨 상관이야. 나는 한  시간 전보다 일만 오천 달러를 더 지녔잖아. 아무래도 삼만 달러를 요청했어야 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3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40
2685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바람의종 2009.01.23 6361
2684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바람의종 2009.01.23 6446
2683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09.01.23 4830
2682 향기로운 여운 바람의종 2009.01.23 5979
2681 꿈을 안고.... 바람의종 2009.01.23 3586
2680 모두 다 당신 편 바람의종 2009.01.23 4627
2679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바람의종 2009.01.24 4272
2678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바람의종 2009.01.24 5414
2677 군고구마 - 도종환 (120) 바람의종 2009.01.24 5712
2676 산맥과 파도 - 도종환 (121) 바람의종 2009.01.24 4787
2675 껍질 바람의종 2009.01.24 4733
2674 빗대어 바람의종 2009.01.24 3840
2673 젊어지는 식사 바람의종 2009.01.24 6406
2672 내 인생 내가 산다 바람의종 2009.01.24 5153
2671 설 명절 바람의종 2009.01.24 4376
2670 곁에 있어 주는 것 바람의종 2009.01.24 5301
2669 집중력 바람의종 2009.02.01 7147
2668 영혼의 창 바람의종 2009.02.01 6917
2667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546
2666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바람의종 2009.02.01 6286
2665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534
2664 설날 - 도종환 바람의종 2009.02.02 5798
2663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460
2662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바람의종 2009.02.02 6244
2661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6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