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8.11 08:11

끼적끼적

조회 수 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끼적끼적

죽고 싶다고 뱉는 말은 죽어야 이해된다.
철저한 철학적 의견으로 죽음을 준비 한 후 죽고 싶다고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죽어야 한다.

우리말과 글은 괴리가 많다.
워낙 위대하니 포용의 역이 크다.
죽지 않으려면 죽고 싶다는 말은 뱉지 말라.
나는
우리말의 괴리를 이용해
죽기 전이라 말하고 싶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말과 같다.
비굴하게 말하지 말라.

오늘문득 : 2012.01.15. 04:02

 


  1. No Image 10Aug
    by
    2022/08/10 Views 500 

    시를 읽다가

  2. No Image 10Aug
    by
    2022/08/10 Views 554 

    끼적끼적

  3. No Image 10Aug
    by
    2022/08/10 Views 640 

    초심

  4.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758 

    비 내리는 어느 날

  5.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613 

    선택

  6.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835 

    책사름

  7.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486 

  8.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582 

    노래 없이 살 수 있나

  9.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1001 

    행복마취제

  10.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572 

    글은 독방에서 써야한다

  11. No Image 11Aug
    by 風文
    2022/08/11 Views 588 

    끼적끼적

  12. 요즘 사는 이야기

  13. 성당에 가다

  14. 2년 만에 소주

  15. 넌 누구니?

  16. 사는 이야기 1

  17. 임기응변

  18. No Image 08Jan
    by
    2023/01/08 Views 459 

    설레발

  19. 성급한 어리석음

  20. 악단광칠의 매력

  21. 꽃집

  22. No Image 18Jan
    by
    2023/01/18 Views 498 

    기준예고

  23. No Image 19Jan
    by
    2023/01/19 Views 627 

    있을 때 잘해야

  24. No Image 19Jan
    by
    2023/01/19 Views 524 

    자유

  25. 지갑 분실 사건

  26. No Image 21Jan
    by
    2023/01/21 Views 496 

    설날

  27. 트위스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