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8.11 08:11

끼적끼적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끼적끼적

죽고 싶다고 뱉는 말은 죽어야 이해된다.
철저한 철학적 의견으로 죽음을 준비 한 후 죽고 싶다고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죽어야 한다.

우리말과 글은 괴리가 많다.
워낙 위대하니 포용의 역이 크다.
죽지 않으려면 죽고 싶다는 말은 뱉지 말라.
나는
우리말의 괴리를 이용해
죽기 전이라 말하고 싶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말과 같다.
비굴하게 말하지 말라.

오늘문득 : 2012.01.15. 04:02

 


  1. 2년 만에 소주

  2. No Image 24Jan
    by
    2023/01/24 Views 445 

    A-ha – Take on me

  3. No Image 25Jan
    by
    2023/01/25 Views 656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4. No Image 08Feb
    by
    2023/02/08 Views 746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5. No Image 28Jan
    by
    2023/01/28 Views 448 

    For a few dollars More - Ennio Morricone

  6. No Image 29Jan
    by
    2023/01/29 Views 595 

    Sting - Shape of My Heart / Englishman In New York

  7. 감사

  8. 같은 하늘 아래

  9. 괜찮은 맛집

  10.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551 

    글은 독방에서 써야한다

  11. 기다림

  12. No Image 18Jan
    by
    2023/01/18 Views 484 

    기준예고

  13. 꼬리와 머리

  14. 꽃집

  15. 꽃집 가는 날입니다.

  16. 꽃집에 다녀오다

  17.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454 

  18. No Image 10Aug
    by
    2022/08/10 Views 530 

    끼적끼적

  19. No Image 11Aug
    by 風文
    2022/08/11 Views 558 

    끼적끼적

  20. No Image 13Feb
    by
    2023/02/13 Views 825 

    나를 봐 - 이정

  21. 내가 할 일.

  22. No Image 07Feb
    by
    2023/02/07 Views 601 

    너의 편

  23. 넌 누구니?

  24. No Image 11Aug
    by
    2022/08/11 Views 548 

    노래 없이 살 수 있나

  25. No Image 03Mar
    by
    2023/03/03 Views 461 

    답답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