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4 12:53
나무도 체조를 한다
조회 수 638 추천 수 0 댓글 0
나무도 체조를 한다
나무야,
하루 종일 서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 괜찮아.
우리 심심한데 몸풀기 체조하자
- 좋아.
자, 나 따라서 시작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어때, 시원하고 재밌지?
- 그래, 그래.
지루함도 졸림도 싹 날려준 바람아
정말 고마워!
- 조오복의《행복한 튀밥》중에서 -
하루 종일 서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 괜찮아.
우리 심심한데 몸풀기 체조하자
- 좋아.
자, 나 따라서 시작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어때, 시원하고 재밌지?
- 그래, 그래.
지루함도 졸림도 싹 날려준 바람아
정말 고마워!
- 조오복의《행복한 튀밥》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35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643 |
| 2677 | 축복을 뿌려요 | 風文 | 2015.06.29 | 6038 |
| 2676 | 추억의 기차역 | 바람의종 | 2012.10.15 | 8658 |
| 2675 | 최악의 시기 | 바람의종 | 2010.09.14 | 5415 |
| 2674 | 최악의 경우 | 바람의종 | 2010.10.15 | 4152 |
| 2673 |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 風文 | 2022.10.15 | 548 |
| 2672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667 |
| 2671 | 최고의 보상 | 바람의종 | 2012.11.09 | 9909 |
| 2670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7849 |
| 2669 | 초점거리 | 윤안젤로 | 2013.03.27 | 10921 |
| 2668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159 |
| 2667 | 초능력의 날개 | 風文 | 2014.12.15 | 6779 |
| 2666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216 |
| 2665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10006 |
| 2664 | 체 게바라처럼 | 바람의종 | 2012.10.04 | 8631 |
| 2663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701 |
| 2662 | 청춘의 기억 | 바람의종 | 2012.04.30 | 6596 |
| 2661 | 청춘의 권리 | 風文 | 2014.12.28 | 7614 |
| 2660 |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 바람의종 | 2011.01.30 | 5518 |
| 2659 | 청춘 경영 | 바람의종 | 2010.09.27 | 4215 |
| 2658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572 |
| 2657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7.13 | 5522 |
| 2656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74 |
| 2655 | 청년은 '허리'다 | 風文 | 2023.11.14 | 1441 |
| 2654 | 청년들의 생존 경쟁 | 風文 | 2020.07.17 | 1587 |
| 2653 | 청년들의 생존 경쟁 | 風文 | 2023.07.30 | 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