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4 12:53
나무도 체조를 한다
조회 수 983 추천 수 0 댓글 0
나무도 체조를 한다
나무야,
하루 종일 서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 괜찮아.
우리 심심한데 몸풀기 체조하자
- 좋아.
자, 나 따라서 시작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어때, 시원하고 재밌지?
- 그래, 그래.
지루함도 졸림도 싹 날려준 바람아
정말 고마워!
- 조오복의《행복한 튀밥》중에서 -
하루 종일 서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 괜찮아.
우리 심심한데 몸풀기 체조하자
- 좋아.
자, 나 따라서 시작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어때, 시원하고 재밌지?
- 그래, 그래.
지루함도 졸림도 싹 날려준 바람아
정말 고마워!
- 조오복의《행복한 튀밥》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2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72 |
2610 | 웃으면서 체념하기 | 風文 | 2019.06.21 | 906 |
2609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906 |
2608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906 |
2607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907 |
2606 | 소중한 기억 | 風文 | 2020.06.22 | 907 |
2605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907 |
2604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908 |
2603 |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 風文 | 2019.09.02 | 908 |
2602 | 산은 고요하다 | 風文 | 2023.02.01 | 908 |
2601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908 |
2600 |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 風文 | 2020.07.03 | 909 |
2599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23.11.10 | 909 |
2598 | 기억하는 삶 | 風文 | 2019.08.29 | 910 |
2597 |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 風文 | 2021.09.05 | 910 |
2596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910 |
2595 |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 風文 | 2022.10.12 | 910 |
2594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910 |
259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 風文 | 2023.04.18 | 911 |
2592 | 사랑할 준비 | 風文 | 2019.08.22 | 912 |
2591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912 |
2590 |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 風文 | 2019.09.05 | 912 |
2589 |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 風文 | 2023.01.14 | 912 |
2588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913 |
2587 |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08.29 | 913 |
2586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