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6.04 12:53

나무도 체조를 한다

조회 수 9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무도 체조를 한다

 

나무야,
하루 종일 서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 괜찮아.
우리 심심한데 몸풀기 체조하자
- 좋아.
자, 나 따라서 시작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어때, 시원하고 재밌지?
- 그래, 그래.
지루함도 졸림도 싹 날려준 바람아
정말 고마워!


- 조오복의《행복한 튀밥》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274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2Aug
    by 風文
    2022/08/22 by 風文
    Views 841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4. No Image 21Aug
    by 風文
    2022/08/21 by 風文
    Views 975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5. No Image 20Aug
    by 風文
    2022/08/20 by 風文
    Views 967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6. No Image 19Aug
    by 風文
    2022/08/19 by 風文
    Views 945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7. No Image 18Aug
    by 風文
    2022/08/18 by 風文
    Views 950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8. No Image 04Jun
    by 風文
    2022/06/04 by 風文
    Views 914 

    일단 해보기

  9. No Image 04Jun
    by 風文
    2022/06/04 by 風文
    Views 862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10. No Image 04Jun
    by 風文
    2022/06/04 by 風文
    Views 736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11. No Image 04Jun
    by 風文
    2022/06/04 by 風文
    Views 960 

    나무도 체조를 한다

  12. No Image 01Jun
    by 風文
    2022/06/01 by 風文
    Views 820 

    빈둥거림의 미학

  13. No Image 01Jun
    by 風文
    2022/06/01 by 風文
    Views 879 

    성냄(火)

  14. No Image 01Jun
    by 風文
    2022/06/01 by 風文
    Views 913 

    동포에게 고함

  15. No Image 01Jun
    by 風文
    2022/06/01 by 風文
    Views 1118 

    희망이란

  16. No Image 31May
    by 風文
    2022/05/31 by 風文
    Views 1188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17. No Image 31May
    by 風文
    2022/05/31 by 風文
    Views 1152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18. No Image 31May
    by 風文
    2022/05/31 by 風文
    Views 1380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19. No Image 31May
    by 風文
    2022/05/31 by 風文
    Views 1363 

    주변 환경에 따라

  20. No Image 30May
    by 風文
    2022/05/30 by 風文
    Views 1027 

    처음 손을 잡았던 날

  21. No Image 30May
    by 風文
    2022/05/30 by 風文
    Views 1128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22. No Image 30May
    by 風文
    2022/05/30 by 風文
    Views 1259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23. No Image 30May
    by 風文
    2022/05/30 by 風文
    Views 1268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24. No Image 26May
    by 風文
    2022/05/26 by 風文
    Views 99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25. No Image 26May
    by 風文
    2022/05/26 by 風文
    Views 1036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26. No Image 26May
    by 風文
    2022/05/26 by 風文
    Views 910 

    일기가 가진 선한 면

  27. No Image 26May
    by 風文
    2022/05/26 by 風文
    Views 974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