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6.01 20:22

성냄(火)

조회 수 6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냄(火)

 

성냄은
대상을 '싫어하는' 특성이 있는
정신 현상으로 적의, 악의, 우울, 분노, 짜증,
절망, 허무, 공포, 슬픔, 스트레스, 질투, 인색, 후회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성냄은 대상을 싫어하는
마음이므로 대상을 향해 거칠고, 잔인하고, 포악한
행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냄은 사람들을
현재보다 더 나쁜 상태로 타락하게 합니다.
자신이 쌓아 온 공덕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일묵의《화, 이해하면 사라진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9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311
402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842
401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374
400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760
399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1026
398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945
397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777
396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330
395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181
394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369
393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바람의종 2010.08.17 5454
392 천 년의 바람 바람의종 2010.07.08 3970
391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994
390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686
38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32
388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125
387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473
386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664
385 천직 바람의종 2011.12.13 5221
384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863
383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274
382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388
381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565
380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426
379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739
378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4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