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6.01 20:21

동포에게 고함

조회 수 10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51
260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853
259 52. 회개 風文 2021.10.10 852
258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852
257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851
256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風文 2020.05.19 851
255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851
254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851
253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850
252 무한대 부드러움 風文 2020.05.15 850
251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風文 2023.11.21 849
250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848
24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847
248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846
247 내려야 보입니다 風文 2021.09.02 846
246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風文 2020.06.13 845
245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風文 2022.09.02 845
244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845
243 아무나 만나지 말라 風文 2019.08.21 844
242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844
241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844
240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844
239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風文 2023.05.22 844
23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風文 2023.11.20 844
237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843
236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8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