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51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805 |
2677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599 |
2676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599 |
2675 | 이방인의 애국심 | 風文 | 2020.07.03 | 599 |
2674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風文 | 2022.01.29 | 599 |
2673 |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08.29 | 599 |
2672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599 |
2671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599 |
2670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601 |
2669 | 성냄(火) | 風文 | 2022.06.01 | 601 |
2668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601 |
2667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606 |
2666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06 |
2665 |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 風文 | 2020.05.05 | 606 |
2664 | 자기 존엄 | 風文 | 2023.07.29 | 606 |
2663 | 24시간 스트레스 | 風文 | 2023.08.05 | 606 |
2662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607 |
2661 |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 風文 | 2022.09.24 | 607 |
2660 |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 風文 | 2022.12.01 | 608 |
2659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608 |
2658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609 |
2657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610 |
2656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風文 | 2022.11.09 | 610 |
2655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611 |
2654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611 |
2653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 風文 | 2019.08.12 | 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