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7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064
2652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612
265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526
2650 성냄(火) 風文 2022.06.01 546
264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533
264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727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883
264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702
2645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978
264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958
264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691
2642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754
2641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820
2640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826
263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700
2638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592
263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566
2636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621
2635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733
2634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576
2633 돈이 전부가 아니다 風文 2022.05.25 737
2632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550
2631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554
2630 타인이 잘 되게 하라 風文 2022.05.23 739
2629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823
262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