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16:08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조회 수 931 추천 수 0 댓글 0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25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541 |
402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217 |
401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218 |
400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20 |
399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230 |
398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235 |
397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244 |
396 | 단식과 건강 | 바람의종 | 2013.02.14 | 8246 |
395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247 |
394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250 |
393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255 |
392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258 |
391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260 |
390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264 |
389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69 |
388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271 |
387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272 |
386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275 |
385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290 |
384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290 |
383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8291 |
382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296 |
381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302 |
380 | 네 개의 방 | 윤안젤로 | 2013.04.03 | 8302 |
379 | 아플 틈도 없다 | 바람의종 | 2012.10.30 | 8306 |
378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