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16:08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조회 수 960 추천 수 0 댓글 0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12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612 |
| 2677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 바람의종 | 2008.09.18 | 8512 |
| 2676 | '자기 스타일' | 바람의종 | 2012.11.27 | 8506 |
| 2675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487 |
| 2674 |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8486 |
| 2673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442 |
| 2672 |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 바람의종 | 2009.07.31 | 8438 |
| 2671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437 |
| 2670 | 손톱을 깎으며 | 風文 | 2015.03.11 | 8432 |
| 2669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431 |
| 2668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427 |
| 2667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11.21 | 8423 |
| 2666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412 |
| 2665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409 |
| 2664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398 |
| 2663 | 선암사 소나무 | 風文 | 2014.12.17 | 8368 |
| 2662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365 |
| 2661 | 젊은 친구 | 윤안젤로 | 2013.03.05 | 8365 |
| 2660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364 |
| 2659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360 |
| 2658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59 |
| 2657 |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8358 |
| 2656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356 |
| 2655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356 |
| 2654 |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 바람의종 | 2008.10.25 | 8355 |
| 2653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