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결국 어떻게 살고 싶은가와 직결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정의롭고, 열정적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 좋았고 나도 그리 산다고 부단히
애썼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9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091
2652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594
265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498
2650 성냄(火) 風文 2022.06.01 513
264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511
264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681
2647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850
264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658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903
264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864
264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651
2642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719
2641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774
2640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768
263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674
2638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541
263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523
2636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524
2635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676
2634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522
2633 돈이 전부가 아니다 風文 2022.05.25 711
2632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488
2631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521
2630 타인이 잘 되게 하라 風文 2022.05.23 634
2629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769
262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