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10:44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조회 수 862 추천 수 0 댓글 0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소통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말에 예민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예민하냐?"고
탓하지 않아요. 예민한 친구와 말할 땐 배려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원만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죠. 만약
자신이 맞는 말을 했어도 상대방이 상처받았다거나 아파한다면
그 말을 거둬들이기도 해요. 말에 상처받는 예민함을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약함으로 보고 배려하는 거예요.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통즉불통'이 소통 감수성에도 적용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찾아봐도 돈 안 들면서
큰 감동을 주는 건 역시 말이네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신이 내리는 벌
-
9. 아테나
-
출근길
-
따뜻한 맛!
-
버섯이 되자
-
산과 신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정말 힘드셨지요?'
-
이별의 이유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교실의 날씨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꽃이 핀 자리
-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
자제력과 결단력
-
인재 발탁
-
지혜의 눈
-
엎질러진 물
-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