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13:52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조회 수 911 추천 수 0 댓글 0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팔굽혀펴기 같은 건
못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눈부신 바다엔 뛰어들어야 하지 않겠니?
데이지가 핀 비탈길은 달려 내려가고 싶지 않니?
몰디브의 산호초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고
싶지 않니? 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다섯 시간 동안 흔들리고 싶지 않니?
코파카바나의 삼바 축제에서 동이
틀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지 않겠니?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못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눈부신 바다엔 뛰어들어야 하지 않겠니?
데이지가 핀 비탈길은 달려 내려가고 싶지 않니?
몰디브의 산호초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고
싶지 않니? 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다섯 시간 동안 흔들리고 싶지 않니?
코파카바나의 삼바 축제에서 동이
틀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지 않겠니?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77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236 |
235 | 좋은명언모음 | 김유나 | 2019.12.24 | 847 |
234 |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 風文 | 2023.05.22 | 847 |
23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風文 | 2023.11.20 | 847 |
232 |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 風文 | 2019.08.25 | 846 |
231 | 금상첨화 | 風文 | 2020.05.08 | 846 |
230 | 사람 만드는 목수 | 風文 | 2023.11.09 | 846 |
229 | 아내의 비밀 서랍 | 風文 | 2021.10.28 | 845 |
228 |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 風文 | 2022.09.02 | 845 |
227 | '자기한테 나는 뭐야?' | 風文 | 2023.05.19 | 845 |
226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844 |
225 | 출근길 | 風文 | 2020.05.07 | 844 |
224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844 |
223 | 아이들의 잠재력 | 風文 | 2022.01.12 | 843 |
222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843 |
221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843 |
220 | 어린이를 위하여 | 風文 | 2020.07.02 | 842 |
219 |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 風文 | 2022.12.17 | 842 |
218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842 |
217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841 |
216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840 |
21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840 |
214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風文 | 2024.02.08 | 840 |
213 | 작은 긁힘 | 風文 | 2019.08.07 | 839 |
212 |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 風文 | 2022.02.10 | 839 |
211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