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14:22
인간이 씨뿌린 재앙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댓글 0
인간이 씨뿌린 재앙
인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마음대로
처결해선 안 된다. 우리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생물들을 도구처럼 다루다간 심각한 재앙을
겪을 것이다. 최근 반복해서 등장하는 전염병들은
인류가 지나치게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접근하고 간섭하고 심지어 그 전부를
파괴해 온 결과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마음대로
처결해선 안 된다. 우리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생물들을 도구처럼 다루다간 심각한 재앙을
겪을 것이다. 최근 반복해서 등장하는 전염병들은
인류가 지나치게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접근하고 간섭하고 심지어 그 전부를
파괴해 온 결과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2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662 |
2660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449 |
2659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436 |
2658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435 |
2657 | 겨울 사랑 | 風文 | 2014.12.17 | 8418 |
2656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417 |
2655 | 네 개의 방 | 윤안젤로 | 2013.04.03 | 8415 |
2654 | 선암사 소나무 | 風文 | 2014.12.17 | 8414 |
2653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407 |
2652 | 젊은 친구 | 윤안젤로 | 2013.03.05 | 8405 |
2651 | 절제, 나잇값 | 風文 | 2014.12.18 | 8405 |
2650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8393 |
2649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390 |
2648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89 |
2647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385 |
2646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8385 |
2645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380 |
2644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377 |
2643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369 |
2642 | 아플 틈도 없다 | 바람의종 | 2012.10.30 | 8366 |
2641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362 |
2640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361 |
2639 |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 바람의종 | 2008.04.16 | 8359 |
2638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350 |
2637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345 |
2636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