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20 14:20

별빛

조회 수 1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별빛

 

말이란
꼭 별빛 같다.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공기 중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처음 말이 지녔던
색을 잃고 전혀 다른 색이
되기도 한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0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502
2660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863
2659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風文 2022.08.21 1012
2658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風文 2022.08.20 994
2657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風文 2022.08.19 957
2656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風文 2022.08.18 979
2655 일단 해보기 風文 2022.06.04 953
2654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889
2653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756
2652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986
2651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850
2650 성냄(火) 風文 2022.06.01 937
264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1007
264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1206
2647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1237
264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1189
2645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風文 2022.05.31 1483
2644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1454
264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1123
2642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風文 2022.05.30 1182
2641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1353
2640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1347
263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1051
2638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1103
263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960
2636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10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