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조건없이 사랑을 주는 아버지란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자녀에게 있는 개성과 특성에 감탄하고
박수를 쳐주는 아버지를 말한다. 한마디로
아버지는 자녀에게 으뜸이자 가장 열렬하고 지속적인
최초의 팬이어야 한다. 팬은 점잖게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다. 플래카드를 만들든, 고함을 지르든, 박수를 치든,
휘파람을 불든, 반드시 자신이 얼마나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표현하는 사람이다.


- 한홍의《홈, 스위트 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3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53
2652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749
265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641
2650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518
2649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742
2648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605
2647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434
2646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426
264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293
2644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868
2643 천직 바람의종 2011.12.13 5229
2642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672
2641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478
2640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129
263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34
2638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695
2637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994
2636 천 년의 바람 바람의종 2010.07.08 3970
2635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바람의종 2010.08.17 5456
2634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379
2633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333
2632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189
2631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783
2630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945
2629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1026
2628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