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6 15:39

공감

조회 수 1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2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840
2535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995
2534 '오늘 컨디션 최고야!' 風文 2014.12.28 7990
2533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989
2532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986
2531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984
2530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바람의종 2008.10.13 7978
2529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970
2528 설거지 할 시간 風文 2014.12.01 7968
2527 아이들의 '몸말' 風文 2016.12.13 7968
2526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967
2525 내 몸 風文 2015.07.30 7956
2524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955
2523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953
2522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51
2521 마음이 상하셨나요? 風文 2014.12.08 7945
2520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941
2519 잡담 風文 2014.12.20 7937
2518 각각의 음이 모여 바람의종 2008.10.07 7936
2517 진정한 감사 風文 2014.12.16 7935
2516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929
2515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927
2514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920
2513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919
2512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917
2511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9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