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67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103 |
| 356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679 |
| 355 | 이별의 이유 | 風文 | 2020.06.19 | 679 |
| 354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679 |
| 353 |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 風文 | 2023.01.04 | 679 |
| 352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79 |
| 351 | 괴로워하고 있나요? | 風文 | 2019.08.24 | 678 |
| 350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678 |
| 349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678 |
| 348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677 |
| 347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風文 | 2022.06.04 | 677 |
| 346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676 |
| 345 | 균형 | 風文 | 2019.09.02 | 675 |
| 34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675 |
| 34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 風文 | 2020.05.31 | 675 |
| 342 |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 風文 | 2023.01.11 | 675 |
| 341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675 |
| 340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74 |
| 339 | 아직은 '내 아이'다 | 風文 | 2019.08.26 | 673 |
| 338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72 |
| 337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672 |
| 336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風文 | 2019.08.16 | 671 |
| 335 | 어른다운 어른 | 風文 | 2020.05.05 | 671 |
| 334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671 |
| 333 |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 風文 | 2022.12.01 | 671 |
| 332 |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 風文 | 2023.01.19 | 671 |